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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이스라엘 AI아버지·K반도체 전격 의기투합
네패스, 플래테인과 손잡고충북공장 AI팩토리 전환비메모리 패키징 초격차 시동AI가 공장 운영·관리 총괄납기·품질 예측, 대안도 제시국내 AI팩토리 물꼬틀지 주목굴지의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는 최근 깊은 고민에 빠졌다. 팬데믹 이후 쪼그라들었던 항공 수요가 엔데믹과 동시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폭증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선 더 많은 비행기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항공기 1대를 만들려면 최대 2000만개 부품이 필요하다. 항공기 제작을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그만큼 부품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전 세계 제조업은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구세주가 나타났다. 다름 아닌 인공지능(AI) 팩토리다."전 세계 산업현장에는 숙련된 인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부품 확보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업 경쟁력을 높일 유일한 해결책은 AI뿐입니다. AI로 기존 공장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이죠." 이스라엘 플래테인 최고경영자(CEO)인 아브네르 벤바사트 사장은 2일 이스라엘 현지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AI가 제조업 비용을 절감시키고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다"고 단언했다. -하 략-[원문보기 : 매일경제]
2023-04-04 -
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CHAMP) 협약기업 간담회 개최
㈜네패스(회장 이병구) 는 3월 30일 협약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이하 CHAMP) 사업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와 신성장동력분야, 융복합분야 등의 전략산업 전문인력육성, 산업계 주도의 지역별 직업훈련기반 조성 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과 운영인력 등을 지원 중에 있다. 네패스는 2012년부터 CHAMP 사업에 참여하여, ‘컨소시엄을 통한 K-반도체 현장 실무형 전문인재 1만명 양성’ 이라는 비전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협약기업 경쟁력 강화’ 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반도체 패키징 공정’ 과정 외 7개의 맞춤형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아이씨디’, ‘드림솔’, ‘이노맥스’ 등 15개 기업관계자 33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청주고용복지+센터, 중부권 허브사업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1부는 22년도 사업 성과 공유와 23년도 사업 계획 및 실적 공유, 협약기업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2부는 ㈜네패스 김태훈 반도체사업부장의 ‘반도체 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으며, “미국 주도의 새로운 반도체 생태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며 참여자들의 호평이 있었다. 최치호 경영지원팀장(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책임자 겸임)은 “바쁘신 와중에 타 지역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5년만의 대면 행사를 시작으로 활발한 대외 활동과 참여기업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대중소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간담회 참여자 정보
2023-03-30 -
네패스 제3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네패스는 3월 30일 오전 10시, 웨스트오브가나안(당사 연수원) 회의실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의장을 맡은 박형건 이사는 "2022년은 산업 전반의 위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한 5,8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또한, 차세대세계일류상품선정, 소재부품 으뜸기업지정, 등대기업선정 등 질적인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형건 이사는 2023년에는 '심은 대로 거둔다'는 단순하고도 명쾌한 교훈에 따라간 심어놓은 투자와 연구개발의 열매를 맺기 위해 전 직원이 분투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33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사외이사에 연세대 교수 김원호 사외이사가 재선임 됐다.
2023-03-30 -
네패스아크 제4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네패스아크는 3월 27일 오전 10시, 웨스트오브가나안(당사 연수원) 회의실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네패스아크 이창우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세계 경제는 러-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미·중 패권 다툼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지속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를 이어갔으며, 이에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1,539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여전히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 속에 있지만 2023년은 네패스아크의 신공장의 완공과 함께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는 첫해로서 세계 시장으로 지경을 넓히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2년도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 ▲감사보수 한도액 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 승인됐다. 네패스아크는 총회에서 2022년 매출액 1,538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당기순이익 256억원을 시현했다고 공개했다. 사내이사로는 경영지원본부장 현태수 후보가 재선임되었고, 사외이사로는 카이스트 명예교수인 이귀로 후보가 신규 선임됐다.
2023-03-28 -
네패스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드론·로봇 자율 순찰 시스템에 적용한다
▲로봇 자율순찰 실증 모습네패스가 5G-IoT & 온 디바이스 AI 통합 HW플랫폼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함께 산업현장에 성능 평가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네패스 인공지능연구소(연구소장 최기원)가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은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5G 기반 IoT 핵심기술 R&D (주관 KETI)’의 결과물로, 인공지능 추론에 활용되는 다수의 상용화 칩과 드론·로봇 통신용 5G 모듈을 패키징해 하나의 보드 형태로 구성된다. 온-디바이스란 외부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단말기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저전력의 제한 조건에서도 드론·로봇이 요구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과제 주관기업인 KETI는 본 기술을 자율주행 드론과 로봇에 적용하여 네패스라웨 괴산 공장 내 약 3만평 부지에서 1차 실증을 완료했다. 오는 9월 추가 실증을 계획 중이다.연구진에 따르면 기술 개발을 통해 유인 산업 현장 순찰의 불확실성 및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산업 재난과 인명사고 등을 조기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드론 자율순찰 실증 모습네패스는 금번 연구 성과로 다양한 고속·대용량 센서 데이터의 온-디바이스 고속 지능 분석을 지원하는 하드웨어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보다 경량화된 AI지원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제 책임자인 성윤현 파트장은 “이 기술은 공장 자동화를 위한 AI 엣지 플랫폼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추후 5G 기술을 접목한 센서 및 온-디바이스 AI로 보다 고도화된 제조라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해 국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네패스는 자사가 보유한 첨단 반도체 패키징 제조 기술과 AI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자가학습’, ‘AI반도체 경량화’ 등의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다양한 국책과제를 수행중이며 엣지디바이스에 특화된 AI 반도체 원천기술 확보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네패스가 제작한 온-디바이스 통합 하드웨어
2023-03-13 -
네패스 코코아팹, ‘청소년 디지털캠프’ 개최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네패스 코코아팹이 운영하는 '디지털새싹 캠프'가 지난 13, 14일 이틀간 이화여고에서 개최되었다. 네패스 코코아팹은 올 겨울방학 동안 전국 170여 개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 3,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캠프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이화여고 캠프에는 18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내가 꿈꾸는 미래형 AI 자동차'라는 주제로 스마트 모빌리티 키트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역량인 SW, AI 기반의 디지털 역량과 과학적 사고방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프로젝트 방식의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2023-02-27 -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위해 상호 협력한다 - 동양일보
2023 반도체 산학연전문가 포럼…“전문가 제언 적극 수렴할 것”[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 반도체산업 육성방안과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진>충북도와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 충북테크노파크는 17일 10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원·반도체관련 산‧학‧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반도체전문가포럼’을 했다.이번 포럼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회장 김남철 ㈜네패스 사장),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산학연 관계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도기업인 네패스, DB하이텍 등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과 대학과 혁신기관 관계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하 략-[원문보기 : 동양일보]
2023-02-20 -
네패스이앤씨, 차량용 첨단 반도체 팹 완공...팀워크로 한 번 더 '점프'
네패스이앤씨가 차량용 반도체 공장의 최초 턴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3년 기술 중심의 종합건설사로 본격 성장을 예고했다.네패스이앤씨는 지난해 6월 약 8,000㎡ 규모의 LX세미콘 시흥공장 신축공사 프로젝트를 시작해 5.5개월만에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네패스이앤씨는 화물연대 파업 및 자재품귀현상 등 특별히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소수인력으로 탄탄한 팀워크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하였고, 중대재해 및 품질하자 역시 0건을 기록하여 현장 관리 능력을 인정 받았다.네패스이앤씨는 금번 공사를 통해 회사의 시공 능력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남택용 사장은 지난 1월 시무식에서 "안전, 품질, 법규를 철저히 세기고 기술 중심의 실력을 갖추어 상위 0.1% 종합건설사의 위상에 맞는 책임을 다해야한다."며 성장에 걸맞는 내실을 갖추어 갈 것을 강조했다. 네패스이앤씨는 작년 한 해 도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고객사 및 선행사업 진출에 기여하며 올해도 여러 관계그룹들과 고객 확대를 이루어갈 방침이다.
2023-02-09 -
네패스,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A 등급' 재공인'
네패스가 2023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를 A+등급으로 재공인을 받았다.네패스는 2017년 업체 최초로 AEO 인증을 받아 22년 7월까지 약 23억(약 4.6억/년) 관세 행정에 대한 혜택을 받았으며, AEO 인증 유효기간 5년 기간 만료로 지난해 3/4분기~4/4분기에 걸쳐 현장 심사, 통관 적법성(6대 관세 조사) 심사 완료하여 2027년까지 5년의 재공인을 득하였다.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글로벌 표준 수출입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공인 인증 제도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97개국이 도입하고 있으며 AEO 인증업체는 최초 공인 인증 이후 5년마다 재심사를 받아야 하고 법규준수, 내부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의 세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AEO 공인을 받은 업체에게는 신속 통관, 수출입 물품 검사 축소 등 관세 행정상 다양한 편의가 제공된다. 또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 'AEO 상호인정약정'을 통해 외국에서도 통관 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받는다. 현재 우리나라와 AEO MRA를 체결한 국가는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 22개국이며, 상호 인정 약정에 따라 통관 절차에서 우리나라와 동등한 혜택을 누린다. 이번 갱신심사는 삼성전기㈜를 비롯한 네패스 포함 총 27개 사가 재공인 받았으며, 인증서 수료 부분은 코로나로 인해 개별 인증서 수령 수준에서 진행되었다.AEO 인증 책임을 맡고 있는 허정욱 파트장은 "관세행정의 꽃인 AEO 재승인 됨에 따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관세행정을 유지관리 할 것이며, 재무 건전성, 법규준수도 등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한 안전관리 부분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서 현행 A+ 등급에서 2023년 내 A++ 등급으로 상향 신청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1-31 -
네패스 코코아팹,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 중앙일보
㈜네패스의 코코아팹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청소년 코딩교육 부문에서 수상했다.‘코코아팹’은 소프트웨어(SW)코딩, 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기반의 디지털 교육은 물론 국내 유수의 기관·기업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SK하이닉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SK하인슈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SW미래채움’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2022년 한 해에만 3만5000명이 넘는 초·중·고등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하 략-[원문보기 : 중앙일보]
2023-01-12 -
네패스그룹 2023년 시무식 이모저모
네패스가 새해 첫 날을 맞아 지난 1월 2일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무식은 각 사업부별로 개최되었으며 사업부 10대 뉴스와 네패스인상 시상 , 사업부장 메세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반도체사업부Ark 사업부라웨사업부EM 사업부야하드 사업부ENC 사업부경영지원부문
2023-01-03